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및 점수조작 사건 (문단 편집) == 학교법인 고려학원 징계 뭉개기 논란 ==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113|"고려학원, 학사비리 교장·교감 징계하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 사회)이 "지난 2019년 상위권 학생에게 일부 시험 문제를 사전에 유출하는 등 비리를 저지른 고려학원 당시 교감, 교장에 대한 징계가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학벌없는 사회는 2021년 6월 3일 보도자료를 내 “지난 2019년 재학생의 SNS 제보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고려고를 특별 감사한 결과, 대규모 학사 비리가 사실로 확인됐다”며 '''“광주시교육청은 감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관리자인 교장과 교감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를 요구했으나, 고려학원 측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려학원은 1년이 넘도록 징계위원회 소집을 거부하고 있다”'''며 '''“현행 사립학교법상 최종 징계권은 학교법인에 있고, 교육청이 징계 요청을 하더라도 3년 이내 처리하도록 돼 있어 학교법인의 의지와 상식이 부족할 경우 교육청의 관리·감독 권한은 사실상 무력화 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학벌없는 사회는 “고려학원이 징계 대상인 당시 교감과 진학 부장의 승진을 추진한 것 또한 드러났다”며 '''“교육청의 승진 승인이 거부됐음에도, 이들은 현재 교장 직무대리와 교감 직무대리로 승진 임명돼 학사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19년 감사 당시 고려고 교장 역시 징계를 받지 않은 채 무사히 퇴임하였고 해임, 파면 등 신분상 배제 징계가 요구됐음에도 연금을 받는 데 아무런 불이익이 없었다”'''고 밝혔다. 학벌없는 사회는 '''“이는 징계권이 있는 학교법인과 징계대상자인 교직원들이 한 몸임을 뜻한다. 명문대 진학 실적으로 명문 학교를 운운하는 시대에 징계대상자들은 편법과 비리로 학교를 망치는 반 교육자가 아니라, 입시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로자로 칭송있는 것”'''이라며 고려학원에 특별감사 결과를 인정하고 관련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광주시교육청에 고려학원에 대한 징계를 재요청하고 강력하게 지도 감독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에도 사립학교의 징계심의 기구를 교육청으로 두는 사립학교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